‘수상한 휴가’에 출연한 배우 김강우와 임형준의 근황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임형준 트위터>

[뉴스핌=정상호 기자] ‘수상한 휴가’에 출연한 배우 김강우와 임형준의 근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연극 무대에 진출한 김강우는 프레스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강우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4일 “김강우의 연극 데뷔 성공적! ‘햄릿-더 플레이’ 프레스콜에서 무더위보다 더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강우햄릿! #김강우 #연극 #햄릿더플레이 #햄릿 #역대급햄릿 #본투비햄릿 #강렬한 눈빛에 아찔 #절절한 감정연기에 아릿 #이런 햄릿 어디에도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우는 연극 ‘햄릿-더 플레이’ 출연진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그동안 TV 드라마, 영화에서 선 굵은 연기를 펼쳤던 김강우는 ‘햄릿-더 플레이’로 연극 무대에 처음으로 데뷔해 눈길을 모았다.

배우 임형준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같은 날씨에 더욱 이곳이 그립다”라는 글과 함께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그린란드 풍경 사진을 올렸다.

임형준은 얼마전 KBS 2TV ‘수상한 휴가’ 촬영차 연예계 절친 배우 김강우와 그린란드 여행을 다녀왔다.

임형준과 김강우가 출연한 ‘수상한 휴가’는 오늘(8일) 저녁 8시55분에 방송됐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