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송소희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현경 기자] 국악인 송소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송소희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불타는 토요일 보내고싶다! 그치만 졸리니까 자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소희는 활짝 웃는 얼굴을 하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한껏 여성미가 느껴지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송소희는 KBS 2TV '전국노래자랑'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 이후 통신사 CF를 통해 '말이오'라는 유행어로 또 한번 이목을 끌었다. 무엇보다 그의 뛰어난 노래 실력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송소희는 오는 14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는 2016 DMZ 평화콘서트와 15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펼쳐지는 육영수 여사 순국42주기 추모 뮤지컬 콘서트 '백목련' 무대에도 선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