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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정글의 법칙' 정연, 병만족 복귀하자마자 '폭풍 먹방'…현주엽·한재석 "이런 사냥은 처음"

기사등록 : 2016-08-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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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지은 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야생사슴 사냥에 나선다.

12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트와이스 정연이 병만족에 다시 합류한다.

이날 정연은 부상으로 잠시 병만족을 떠나있다가 정글로 돌아온다.

정연은 “보고싶었어요”라며 애틋함을 드러내자 현주엽, 김병만, 박준형이 가장 환하게 웃어 시선을 끈다.

특히 정연은 지금껏 먹지 못했던 것을 푸는 듯, 정글로 컴백하자마자 엄청난 먹방을 선보였다는 후문.

병만 족장은 현주엽, 한재석과 함께 현대 복합궁이라고 불리는 전문 활을 가지고 밤 사냥에 나섰다.

아재 3인방은 뉴칼레도니아 대표 골칫덩이로 불리는 야생사슴을 사냥 목표로 잡았다. 뉴칼레도니아의 야생사슴은 원시림 형성을 방해하며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고.

세 사람은 “이런 사냥은 처음이다”라며 경악했고, 빈손으로 생존지로 복귀하게 될 위기에 처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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