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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의 우아함"…컴백 앞둔 이영애·송윤아·이보영, '가을 여신' 변신

기사등록 : 2016-08-1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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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송윤아, 이보영이 뷰티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제이룩, 럭셔리, 다니엘 에스테>

[뉴스핌=박지원 기자] 하반기 안방극장 컴백을 앞둔 이영애, 송윤아, 이보영이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고혹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화보를 잇따라 공개하며 ‘분위기 여신’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송윤아는 16일 패션매거진 럭셔리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통해 tvN 새 금토드라마 ‘THE K2(더 케이투)’ 속 스타일을 미리 선보였다.

‘THE K2’에서 JB그룹의 맏딸이자 유력한 대권후보의 아내 최유진 역할을 맡은 송윤아는 가을 색감을 담은 수트와 블라우스 등으로 세련된 젠틀우먼 룩을 연출했다.

송윤아가 출연하는 ‘THE K2’는 ‘굿와이프’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보영은 역시 패션브랜드 다니엘 에스테 가을 화보에서 변함없이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공개 된 화보 속 이보영은 티블라우스에 흰색 와이드 팬츠를 매치하는 가 하면 줄무늬 원피스에 카멜 브라운 트렌치코트를 입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현재 이보영은 ‘추격자’ ‘펀치’ 등을 집필한 박경수 작가의 신작 ‘진격’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격’은 SBS를 통해 내년 상방기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오는 10월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로 컴백하는 이영애는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이영애는 최근 매거진 제이룩의 뷰티 화보에서 일상의 편안한 스타일부터 드레스를 입은 우아한 모습, 시스루 의상을 입은 고혹적인 자태까지 가감 없이 선보였다.

이영애는 “피부가 붓거나 지쳐 보일 때는 좋은 제품 한 가지를 챙겨 바른다. 그러면 다음 날 아침, 피부 결도 매끄러워지고 순환도 잘돼 하루 종일 피부에 생기가 돋는다”라며 자신만의 피부 비결을 전하기도 했다.

이영애는 ‘사임당, 빛의 일기’(연출 윤상호)에서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강사 서지윤과 신사임당 역할을 연기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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