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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김우빈 "이상형은 섹시한 여자…학창시절 지금보다 더 빼빼했다"

기사등록 : 2016-08-2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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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에 출연한 김우빈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뉴스핌=정상호 기자] '함부로 애틋하게'의 주인공 김우빈이 '연예가중계'와 나눈 인터뷰가 공개됐다.

김우빈은 27일 오후 방송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배우가 된 계기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연예가중계'에서 김우빈은 신현준에게 감사인사를 건넸다. 김우빈은 "신현준 선배님이 지금의 길을 열어줬다"며 고마운 마음을 담은 영상편지를 띄웠다.

이어 김우빈은 "어렸을 때 지금보다 더 말랐는데, 배우가 되기 전에 모델을 원했다. 몸을 만들고 노력을 했다"고 털어놨다.

김우빈은 "섹시한 여자, 귀여운 여자에서 굳이 고르라면 섹시한 여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함께 출연하는 배수지(수지)에 대해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만들어주는 좋은 배우"라고 칭찬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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