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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공효진, '공블리' 위력 발산…우울+러블리+까칠 오가는 매력

기사등록 : 2016-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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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공블리’의 위력을 발휘한다. <사진SM C&C>

[뉴스핌=박지원 기자]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공블리’의 위력을 발휘한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연출 박신우/제작 SM C&C)은 사랑과 질투 때문에 스타일 망가져가는 마초기자와 재벌남, 기상캐스터의 대놓고 양다리 로맨스를 그리며 첫 방송부터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양다리 로맨스의 중심에 서 있는 공효진(표나리 역)은 아나운서를 꿈꾸며 허드렛일도 마다않는 사랑스러운 표나리를 여실히 담아내며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어 3, 4회에서도 공효진은 지난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질투의 화신’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 하게 만들 예정이다.

음주 일기예보로 해고 위기에 처한 공효진은 세상이 무너진 듯한 우울함으로 짠하게 만들다가도 숨겨지지 않는 모태 러블리함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간지럽힐 것이라고. 여기에 지금껏 느껴보지 못했던 몽환적인 분위기와 이화신(조정석 분) 앞에서 발동하는 까칠한 공효진의 모습도 예고돼 기대감을 불어넣는다.

또한 공효진은 조정석, 고경표와 삼각관계의 초입에 들어선 만큼 ‘공블리’ 공효진의 존재가 사랑 앞에서 더욱 빛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매력적인 공효진의 모습은 오는 31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3회에서 확인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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