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KBS 1TV ‘가요무대’는 12일 밤 10시 제1483회 ‘고향 가는 길’ 편을 방송한다.
이날 ‘가요무대’에는 김부자, 박일남, 김용임, 진성, 안다미, 현철, 김성환, 김강, 류원정, 김용우, 강효주, 유지숙, 설운도, 문연주, 김연자가 출연한다.
김부자는 ‘달 타령’으로 ‘가요무대’ 포문을 연다. 이어 박일남, 김용임, 진성, 안다미가 ‘향수’ ‘꿈에 본 내 고향’ ‘두메산골’ ‘머나먼 고향’을 부른다.
현철, 김성환, 김강, 류원정도 오랜만에 ‘가요무대’에 출연해 멋진 노래를 선사한다. 현철은 ‘고향 역’, 김성환은 ‘시골길’, 김강은 ‘외나무다리’, 류원정은 ‘고향의 품에’를 선곡했다.
‘가요무대’에는 김부자, 박일남, 김용임, 진성, 안다미, 현철, 김성환, 김강, 류원정, 김용우, 강효주, 유지숙, 설운도, 문연주, 김연자가 출연한다. <사진='가요무대' 캡처> |
이날 ‘가요무대’에서는 소리꾼 김용우의 ‘신 농부가’와 국악인 강효주의 ‘아리랑 풍년’, 명창 유지숙의 ‘포곡새 천지’도 들을 수 있다.
설운도와 문연주, 김연자는 ‘실향민의 한’ ‘임진각에서’ ‘바람에 부치는 편지’를 부르고, 전 출연자가 다시 무대에 올라 ‘찔레꽃’을 합창하며 ‘가요무대’ 대미를 장식한다.
김부자, 박일남, 김용임, 진성, 안다미, 현철, 김성환, 김강, 류원정, 김용우, 강효주, 유지숙, 설운도, 문연주, 김연자가 출연하는 ‘가요무대’는 오늘(1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