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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왕 루이' 서인국·남지현 첫방송부터 충격적 비주얼…다크서클에 촌티패션까지

기사등록 : 2016-09-2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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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첫방송의 서인국(위), 남지현 <사진=MBC '쇼핑왕 루이' 캡처>

[뉴스핌=정상호 기자] '쇼핑왕 루이' 서인국과 남지현이 첫회부터 충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MBC 새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에서 루이와 고복실을 연기하는 서인국과 남지현은 21일 오후 첫방송에서 시선을 잡아 끄는 비주얼을 보여줬다.

이날 '쇼핑왕 루이' 첫회에서는 저택에 살며 세상 누구보다 빨리 신상을 손에 넣는 쇼핑왕 루이(서인국)의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차중원(윤상현)과 백마리(임세미)가 론칭한 100벌 한정 트레이닝복의 1번 상품을 아랍과 중국 대부호보다 빨리 구입해 명성을 이어갔다.

엄청난 규모의 저택에 사는 서인국도 약점은 있었다. 밤이 가도록 새 상품을 검색해야 하기에 다크서클이 무릎까지 내려올 지경이었다. 실제로 선글라스를 벗고 기지개를 하는 서인국은 판다처럼 진한 다크서클로 눈길을 끌었다.

남지현은 더했다. '쇼핑왕 루이'에서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강원도 깊은 산골 아가씨 고복실로 변신한 남지현은 영화 '터널'만큼이나 새까만 얼굴로 보는 이를 충격에 빠뜨렸다. 천진난만한 남지현은 촌티나는 설정을 위해 노메이크업 분위기로 등장, 주목을 단단히 받았다.

한편 이날 '쇼핑왕 루이'에는 초호화 저택을 비롯해 갖은 보석류와 시계, 람보르기니 스포츠카 등이 등장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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