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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2(더케이투)' 송윤아, 임윤아 친모 죽인 범인?…조성하 외도 목격한 지창욱에 "봐선 안될 걸 봤어"

기사등록 : 2016-09-2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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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2(더케이투)' 임윤아가 송윤아에게서 벗어나려 발버둥쳤다. <사진=tvN 'THE K2(더케이투)' 방송 캡처>

[뉴스핌=정상호 기자] ‘THE K2(더케이투)’가 베일을 벗었다.  임윤아와 송윤아의 과거 악연이 드러났고, 지창욱과 송윤아의 악연은 시작됐다. 

23일 방송한 tvN 새 금토드라마 ‘THE K2(더케이투)’(극본 장혁린, 연출 곽정환) 1회에서는 최유진(송윤아)에게서 벗어나려 발버둥 치는 고안나(임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세준(조성하)는 늦은 밤 거실에 앉아있는 최유진에게 “웬일로 아직도 거실에 있어요?”라고 물었다. 최유진은 “오늘은 좀 늦게 잠자리에 들겠네요. 보고받을 일이 있어서”라고 답했다.

이에 장세준은 “왜 나 말고 또 말썽 피우는 사람이 있어요?”라고 물었고 최유진은 “의원님 딸이요”라며 고안나를 언급, “또 도망을 쳤네요. 이젠 좀 철이 들 때도 됐는데, 영. 핏줄이 그래서 그런가?”라고 비아냥거렸다.

장세준은 그런 최유진을 차갑게 바라보며 “그 아이가 잘못되면 우리 계약도 끝인 거 알죠?”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고안나는 누군가를 피해 스페인 길거리를 뛰어다니고 있었다. 그 과정에서 고안나는 달려오는 차에 교통사고에 당할 뻔했다. 그 순간 고안나는 과거 친모가 죽던 날 밤을 떠올리며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 이어진 ‘THE K2(더케이투)’ 2회 예고에서 고안나는 “나 기억났어. 엄마 자살하지 않았어”라고 말했다.

한편 김제하(지창욱)은 장세준이 낯선 여자와 외도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최유진은 곧장 김제하를 찾으러 다녔다. 이후 두 사람이 마주한 곳은 최유진의 집. 최유진은 김제하에게 “잘못된 장소에서 봐서는 안될 걸 봤어요”라며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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