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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수요미식회' 제이민, "쌀국수의 신세계 할렐루야!" 극찬 태국식 쌀국수·베트남 쌀국수 맛집 위치는?

기사등록 : 2016-09-2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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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최원진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쌀국수 맛집 세 곳을 소개했다.

28일 방송한 tvN '수요미식회'에서 쌀국수 편으로 꾸며져 태국식 쌀국수, 베트남 가정식 쌀국수, 베트남 쌀국수 집을 방문했다.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는 태국 현지 느낌이 물씬나는 태국식 쌀국수집이 있다. 이곳 쌀국수를 먹은 가수 제이민은 "태국식은 처음이었다. 달달하고 우동 국물 같은 맛이 났다. 국물을 먹고 쌀국수의 신세계를 맛 봤다. 할렐루야였다"라고 맛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곳에서는 계피, 셀러리, 감초, 양파, 고수 뿌리, 팔각, 후추, 마늘 등을 넣고 국물을 낸다. 진한 고기 육수에 각종 향신료가 가득 들어가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을 자랑한다.

연남동에는 베트남 가정식 쌀국수집도 있다. 신봉선과 홍신애는 "이곳 쌀국수가 제일 맛있었다"며 극찬했다. 이곳의 사장은 베트남계 캐나다인이다. 10가지 이상의 향신료와 다양한 고기 부위로 국물을 내 묘한 향과 감칠맛을 살렸다.

마지막 맛집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베트남 쌀국수 집이다. 이현우는 "갈비탕 맛도 있고 곰탕 맛도 있다. 한식과 비슷하다"고 평했다. 국물에는 사태, 양지머리, 사골 등 다양한 소고기와 각종 향신료를 넣어 깊은 육수와 향을 냈다. 이곳의 또 다른 인기메뉴는 바게트 샌드위치 반미다. 전현무는 "바게트를 싫어하는데 이건 정말 맛있었다"고 칭찬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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