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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아동문학대전 어린이 부문 글짓기 대회 열려

기사등록 : 2016-10-1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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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문화재단, 24회 대회 열어…11월15일 당선작 발표

[뉴스핌=한태희 기자] 대교문화재단은 지난 8일 '제 24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어린이 부문 글짓기 대회'가 열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6세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교 6학년생까지 전국에서 학생 2500명이 참가했다. 글짓기 대회는 주제는 '나의 꿈'이었다.

대회는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구분돼 열렸다. 저학년은 그림과 글로 생각을 표현했다. 고학년은 3000자 이내 창작글을 작성했다. 아동문학 작가와 교사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회가 심사한 후 오는 11월15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한다.

<사진=대교문화재단>

대교문화재단은 매년 눈높이아동문학대전을 열고 있다. 지난해까지 어린이 부문의 동시 대회만 열었는데 올해는 백일장 형태의 글짓기 대회를 신설했다.

한편 대회 주관을 맡은 대교 솔루니와 소빅스는 대회에 참석한 학부모 대상을 특강을 열었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자녀로 둔 학부모에게는 '초등 통학교육 바로 알기'를 강연했다. 고학년 학부모 대상으로 '탄탄대로(탄탄한 글쓰기로 대학가는 로드맵)'을 주제로 강연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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