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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한미약품 늑장공시 내막은?…김제동 영창 발언·이은재 조희연 'MS사건' 논란 파헤치기

기사등록 : 2016-10-1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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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과 유시민이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을 비롯해 '김제동 영창', 이은재 조희연 의원의 'MS논란' 등 2016 국감, 태풍 차바 피해, 한미약품 늑장공시 등 한 주간 ‘핫’했던 현안들에 대해 날선 설전을 벌인다. <사진=‘썰전’ 캡처>

'썰전' 2016 국감 김제동 영창 논란·이은재 조희연 'MS사건'·한미약품 늑장공시 논란

[뉴스핌=정상호 기자] ‘썰전’ 전원책과 유시민이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을 비롯해 '김제동 영창', 이은재 조희연 의원의 'MS논란' 등 2016 국감, 태풍 차바 피해, 한미약품 늑장공시 등 한 주간 ‘핫’했던 현안들에 대해 날선 설전을 벌인다.

13일 방송되는 JTBC ‘썰전’ 주간 떡밥 코너에서는 꽃게철을 맞아 성행하는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을 막기 위해 해경 단정장이 바다에 뛰어들기까지 위험천만했던 사건의 내막을 파헤친다.

유시민은 해경 고속단정의 침몰 사건에 대해 “내가 국가주의는 안 좋아하지만, 이번 사건은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와 함께 ‘2016 국감’ 이모저모를 알아본다.

보수 논객 전원책은 최순실과 차은택 증인 채택 힘겨루기에 “나라면 털고 가자고 했을 것”이라고 외쳤다.

이와 함께 국방부 국감에서 언급된 김제동의 영창 사건에 대해서도 논한다. 김제동 증인 채택 해프닝에 유시민은 30년 전 서러운 군 복무 경험담을 털어놨다.

또한 이은재 의원이 조희연 교육감에게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MS오피스’ 프로그램을 왜 공개 입찰 방식이 아닌 수의계약으로 구매했느냐”고 따져 물은 데서 시작된 ‘MS사건’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눈다.

‘위클리 포토제닉’ 코너에서는 태풍 차바 피해 현장을 살펴본다. 유시민, 전원책은 ‘태풍이 끝나고 난 뒤’ 마린시티 당시 상황은 영화 ‘해운대’의 실사판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미약품 늑장공시 논란도 다룬다. 한미약품의 악재 늑장공시와 내부자 정보유출 의혹, ‘개미를 울린’ 사건의 내막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또한 전 보건복지부 장관 유시민이 말하는 ‘신약 개발 정보’의 실체는 무엇인지 공개한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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