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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성소·차은우 출격 '해피투게더' 시청률, 3.7%로 뒷걸음질…'자기야-백년손님' 목요예능 왕좌 굳건

기사등록 : 2016-10-14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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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의 예능 복귀와 ‘우주소녀’ 성소, ‘아스트로’ 차은우 등 대세 아이돌 ‘만찢남녀’의 출연에도 ‘해피투게더’ 시청률은 뒷걸음질 쳤다.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세븐·성소·차은우 출격 '해피투게더' 시청률, 3.7%로 뒷걸음질…'자기야-백년손님' 왕좌 굳건

[뉴스핌=박지원 기자] 세븐의 예능 복귀와 ‘우주소녀’ 성소, ‘아스트로’ 차은우 등 대세 아이돌 ‘만찢남녀’의 출연에도 ‘해피투게더’ 시청률은 뒷걸음질 쳤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시청률은 3.7%(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5.5%보다 무려 1.8%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해당한다.

이날 ‘해피투게더’는 '팩트폭력단' 특집으로 꾸며져 절대 반박할 수 없는 강력한 팩트를 소유한 5인방, 강균성-세븐-슬리피-성소-차은우가 출연했다.

5년 만에 복귀한 세븐이 과거 군복무 시절 근무지 이탈부터 ‘새 연인’ 이다해의 연애스토리까지 밝혔다. 또한 세븐은 과거 소속사 사장인 양현석과의 불화설부터 ‘절친’ 비와의 친분까지 드러내며 입담을 과시했다.

‘대세 아이돌’ 우주소녀 성소와 아스트로 차은우는 훈훈한 외모로 이날 ‘해피투게더’의 비주얼을 담당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시청률은 7.3%를 기록했다. MBC에서는 ‘미래일기’를 결방하고 ‘DMC 페스티벌 하이서울어워드 특집 DMC락페스티벌 1부’를 방송했다. 해당 방송의 시청률은 2.4%를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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