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newspim

'개밥 주는 남자' 주병진, 청도 내려가 전유성과 만남…양세형·양세찬, 예절교육 위해 이웅종에게 도움 요청

기사등록 : 2016-10-14 09:08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개밥 주는 남자'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캡처>

[뉴스핌=황수정 기자] '개밥 주는 남자'가 특별한 외출을 떠난다.

14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주병진과 대중소, 양형제와 옥희·독희, 동호와 수호가 집을 떠나 특별한 이들을 만난다.

주병진은 대중소를 이끌고 경북 청도로 내려간다. 코미디언 선배 전유성을 만나기 위한 것으로, 이곳에서 대중소는 처음으로 개그 공연을 관람한다. '대중소를 웃겨라'는 미션에서 과연 대중소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양세형, 양세찬 형제는 옥희, 독희의 행동이 심상치 않음을 깨닫고 훈련을 결심한다. 옥희, 독희는 아침부터 온 가족을 깨울 정도로 짖는가 하면 가구를 물어뜯고, 대소변을 아무 데나 싸는 버릇까지 있다. 이에 양형제는 옥희, 독희를 데리고 이웅종 훈련사를 만나 예절 교육을 받는다.

동호는 아셀, 수호와 함께 본가를 찾는다. 부모님의 손주들 전담 마크로 인해 동호는 모처럼 휴식을 취하고, 수호에게 푹 빠진 할아버지와 동호가 치열한 수호 쟁탈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채널A '개밥 주는 남자'는 14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