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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황우슬혜♥서장훈, 3일에 한 번 머리감아 로맨스 위기?…서장훈 "내가 감겨줄게"

기사등록 : 2016-10-22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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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황우슬혜와 서장훈이 로맨스 위기를 맞았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핌=황수정 기자] '아는 형님' 황우슬혜와 서장훈의 로맨스가 위기를 맞았다.

22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 황우슬혜와 서장훈이 핑크빛 기류를 풍기다 위기를 맞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황우슬혜는 서장훈의 건물에 세입자로 들어가길 희망했고, 서장훈은 "너는 월세 필요없단다"라고 말하며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황우슬혜는 '알고나면 깨는 습관'에 대해 문제를 냈고, 머리를 3일에 한 번 감는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에 결벽증이 있는 서장훈은 크게 상심했다.

강호동은 "이렇게 되면 황우슬혜와 서장훈은 사실상 결별이야"라고 말했다. 황우슬혜는 "이런 것도 안 좋아하면 필요없어"라고 말했다.

김영철이 "장훈이가 고치라고 하면 매일 감을 수 있냐"고 물었고, 황우슬혜는 "이틀에 한 번"이라고 답했다. 이에 서장훈이 "본인이 이틀에 한 번 감고, 내가 이틀에 한 번 감겨주면 되잖아"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아는 형님'에는 황우슬혜와 함께 규현이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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