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한송 기자] 유안타증권은 24일부터 ‘선강퉁 얼리버드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유안타증권>

먼저 선강퉁 시행 전에는 ‘선강퉁 선행학습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레이더(홈트레이딩시스템)와 티레이더M(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홈페이지의 ‘선강퉁 종목 시세 조회 서비스(무료)’를 통해 선강퉁 종목에 대한 시세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다음달 2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선행 학습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에서 발간한 ‘선강퉁 가이드북’을 제공한다.

‘선강퉁 가이드북’은 유안타증권 상하이, 홍콩, 대만 리서치센터의 현지 애널리스트와 한국 애널리스트 등 100여명이 협업해 제작한 선강퉁 투자 지침서다. 선강퉁 개요 및 선강퉁 머스트해브(Must Have) 주식 10선, 심천거래소 주요업종 및 대표기업 등의 내용이 담겼다.

선강퉁 시행 후에는 ‘선강퉁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강퉁 주식을 거래한 고객을 매주 100명씩 추첨하여 4주간 총 400명에게 파리바게뜨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아울러 다음달 중에는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선강퉁 강연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최성열 유안타증권 마케팅팀장은 "2년전 시행된 후강퉁 투자에서 중화권 네트워크를 활용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 만큼 선강퉁 투자에 있어서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선강퉁 선행학습 이벤트’는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조한송 기자 (1flowe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