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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워킹맘 육아대디' 오정연, 김용운 사라지자 징계 받을 각오 "언니 나랑 데이트할까?"

기사등록 : 2016-10-3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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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워킹맘 육아대디' 오정연, 김용운 사라지자 징계 받을 각오 "언니 나랑 데이트할까?"

[뉴스핌=양진영 기자] '워킹맘 육아대디' 111회에서 김용운이 사라지자 오정연이 징계를 받을 마음을 먹는다. 

31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에서 김차장(김용운)은 돌연 회사에 사표를 내고, 미소(홍은희)와 예은(오정연)은 깜짝 놀란다.

미소는 "너무 황당하지 않아? 우리 도와준다고 하더니 갑자기 사표를 사표를 왜 낸거야?"라고 말한다.

오본부장(손건우)는 김차장이 없는 상황에서 재민(박건형)이 아무것도 할 수 없을거라 예상하고 쾌재를 부른다.

예은은 미소에게 "언니 나랑 데이트 할까? 언니랑 얘기 나누다 들어가고 싶어 그런다"고 요청한다. 이후 그는 회사에 징계위원회를 요청하며 미소를 놀라게 한다. 

'워킹맘 육아대디' 111회는 31일 밤 8시5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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