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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워킹맘 육아대디' 오정연 "어떤 처벌도 달게 받겠다" 퇴사도 불사하나…박건형 김용운 설득 결심

기사등록 : 2016-11-0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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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워킹맘 육아대디' 오정연 "어떤 처벌도 달게 받겠다" 퇴사도 불사하나…박건형 김용운 설득 결심

[뉴스핌=양진영 기자] '워킹맘 육아대디'에서 오정연이 어떤 처벌도 받겠다며 사퇴도 불사할 마음을 굳힌다.

2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에서 재민(박건형)은 임원에게 사내어린이집에 관해 보고한다.

오본부장(손건우)는 예은(오정연)에게 SS글로벌과 유착관계에 대해 물으며 철저하게 처벌하겠다고 오히려 큰소리 친다.

예은은 "어떤 처벌이라도 달게 받겠다"면서 마음을 단단히 먹는다. 오본은 재민에게도 "회사 걱정할 게 아니라 가족부터 단속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뻔뻔하게 군다.

재민은 "덩킴이 양심선언 하는 수밖에 없어"라며 김차장(김용운)을 설득해 양심선언을 유도하려 한다.

'워킹맘 육아대디'는 2일 밤 8시5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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