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워킹맘 육아대디' 홍은희 박건형 오정연 징계위 회부…사원들 오해에 홍은희 '발끈'
[뉴스핌=양진영 기자] '워킹맘 육아대디' 113회에서 홍은희와 박건형, 오정연이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한다.
3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에서 미소(홍은희)와 재민(박건형), 예은(오정연)은 함께 징계위원회에 회부된다.
재민은 "오본, 이렇게 나온다 이거지"라면서 기막혀 하고 주변의 돈 빼돌렸단 의혹에 미소는 발끈한다.
미소는 재민에게 "내일 프리젠테이션 잘 할 수 있지?"라고 묻고 열심히 사내 어린이집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지만 오본부장(손건우)의 눈치를 보느라 참석하는 직원들이 없었다.
재민은 "어떻게 한명도 안오냐"라면서 황당해하고 미소는 "진짜 속상하다. 우리 준비 많이 했는데"라면서 아쉬움을 토로한다.
'워킹맘 육아대디' 113회는 3일 밤 8시5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