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안트로젠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당뇨족부궤양 치료제(ALLO-ASC-DFU)의 임상 1/2a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임상 시험의 목적은 당뇨족부궤양 환자를 대상으로 해당 치료제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이라며 "향후 임상이 성공하면 국내에서 생산한 줄기세포치료제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미국에 수출하는 제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