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나라 <사진=SBS> |
[뉴스핌=이현경 기자]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에서 헬로비너스 나라가 생존에 도전한다.
4일 첫 방송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에서 헬로비너스 나라가 출연한다. 이 외에도 이상민, 황치열, 비스트 양요섭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 6인이 모인 가수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들에게 정글에 도착한 첫날부터 주어진 과제는 병만 족장의 도움 없이 홀로 살기 미션이었다. 사냥도 물론이다. 이에 '오빠들'은 막내 나라가 잘할 수 있을지 걱정했다.
하지만 이 같은 고민을 할 필요가 없었다. 나라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가장 먼저 생존 필수품들을 확보했다. 정글 최초로 집을 사고파는 '정글 공인중개사'로 때로는 '불 판매상'으로 활약하는 등 그간 정글에서 본 적 없던 캐릭터를 선보였다. 병만족은 "사람을 혹하게 만드네"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8등신 몸매만큼 우월한 나라의 생존 비법은 오는 4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에서 공개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