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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가족' 이시아, 유학가는 신지훈 만나러 공항행…선우재덕 "강단이씨가 붙잡으면 동탁이 안 떠날거다"

기사등록 : 2016-11-0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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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가족’ 이시아가 유학을 떠나는 신지훈을 잡으러 공항으로 달려간다. 선우재덕은 김진우에게 중국지사 공사와 관련 책임을 묻는다. <사진=‘별난가족’ 캡처>

'별난가족' 이시아, 신지훈 잡으러 공항행…선우재덕 "강단이씨가 붙잡으면 동탁이 안 떠날거다"

[뉴스핌=정상호 기자] ‘별난가족’ 이시아가 유학을 떠나는 신지훈을 잡으러 공항으로 달려간다. 선우재덕은 김진우에게 중국지사 공사와 관련 책임을 묻는다.

8일 방송되는 KBS 1TV ‘별난가족’ 136회에서는 유학을 떠나는 동탁(신지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설민석(선우재덕)은 강단이(이시아)에게 “동탁이 오늘 오후 5시 비행기로 미국으로 떠나요”라고 말한다.

이에 강단이는 “오늘이요?”라며 놀라고, 설민석은 “지금이라도 강단이 씨가 붙잡으면 아마 동탁이 안 떠날 거예요. 한 번 더 생각해봐 줬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한다.

강단이는 결심한 듯 공항으로 달려가고, 이미 뜬 비행기를 보며 허탈해 한다.

설민석은 구윤재(김진우)에게 중국지사와 관련 책임을 묻는다. 설민석은 “구본부장, 지금 어디야? 지금 중국지사 공사가 하나도 진척이 안 돼 있어. 만약에 이일이 잘못되면 책임을 면치 못할 거야”라고 호통을 친다.

한편, 구경철(이주현)은 구공주의 심장이식과 관련 브로커를 만난다. 설공주(서유정)과 영실(정시아)는 “돈만주면 할 수 있데요?”라고 묻고, 구경철은 “원래 그렇게 돈을 요구하는 거냐”며 의아해 한다. 구경만(강인덕)은 “아무리 생각해도 좀 이상하다”며 찜찜해한다.

KBS 1TV ‘별난가족’은 매주 월~금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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