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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워킹맘 육아대디' 오정연, 홍은희 앞에서 결국 눈물 "나 회사 짤리면 뭐 먹고 살아?"

기사등록 : 2016-11-0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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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워킹맘 육아대디' 오정연, 홍은희 앞에서 결국 눈물 "나 회사 짤리면 뭐 먹고 살아?"

[뉴스핌=양진영 기자] '워킹맘 육아대디' 117회에서 박건형이 손건우의 실체를 밝히고 오정연이 짤릴 위기에 처한다.

9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에서 재민(박건형)은 김차장(김용운)의 도움으로 오본부장(손건우)의 실체를 밝힌다.

재민이 "이게 바로 오본의 실체입니다!!"라고 말하자, 오본은 급기야 그의 멱살을 잡는다. 오본이 "개자식"이라고 욕을 하지만 재민은 "누가 누구더러 개자식이라 합니까"라면서 맞선다.

결국 오본부장은 징계위원회에서도 큰 소리를 치지만 결국 회사를 나가는 상황이 된다. 예은(오정연)은 퇴사 후에 생계를 걱정하고 "이제 회사 짤릴 일만 남았네"라고 한다.

예은은 혁기(공정환)에게 "전에 민호랑 은솔이 일로 함부로 대해 죄송하다"고 사과한다. 미소(홍은희)는 "애써 괜찮은 척 하는 예은에게 "너 왜 내 코스프레야?"라면서 속내를 물었고 예은은 결국 "나 회사 짤리면 뭐 먹고 살아?"라면서 힘들어한다.

'워킹맘 육아대디' 117회는 9일 밤 8시5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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