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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황금주머니' 김지한 류효영, 각자 결혼상대와 난관 "부모님 욕먹이면서 만날 만큼 좋아하지 않아"

기사등록 : 2016-11-2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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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황금주머니' 김지한 류효영, 각자 결혼상대와 난관 "부모님 욕먹이면서 만날 만큼 좋아하지 않아"

[뉴스핌=양진영 기자] '황금주머니' 8회에서 류효영과 김지한이 각자의 연인과 헤어지고 묘한 감정을 느낀다.

23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 설화(류효영)는 민규(이용주)와 이별을 결심하고 민규는 그런 설화를 보내며 마음 아파한다.

설화는 "부모님 욕 먹이면서 만날 만큼 오빠 좋아하지 않아"라고 말한 뒤 돌아선다. 석훈(김지한)은 귀정(유혜리)을 찾아가지만 귀정은 그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석훈이 "어머님 허락 받으러 온 거 아닙니다"라고 하자 귀정은 "뭐야? 너 지금 막나가자는 거니?"라면서 열받아하고 끝까지 결혼을 하겠다 우기는 민희(손승우)에게 "나가 그 놈한테. 너 이제 내 딸 아냐"라며 집 밖으로 쫓아낸다.

설화는 정도(안내상)와 함께 있어준 석훈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설화는 "아침에 고마웠어요"라고 말하고 석훈도 "나도 고마워. 고맙다고"라면서 묘한 끌림을 느낀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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