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의 서현진과 서은수(아래)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가 월화극 시청률을 압도했다.
5일 방송한 SBS '낭만닥터 김사부'의 시청률은 20.4%(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전회 시청률보다 1.3%P하락했지만 이는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2회 연속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낭만닥터 김사부'와 동시간대 방송한 MBC '불야성' 시청률은 4.7%, KBS 2TV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4.1%를 기록했다. '불야성'은 전회 시청률(6.2%)보다 1.5%P,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0.6%P 하락했다.
힌편 이날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사직서를 내고 돌담병원을 떠난 서현진이 다시 의사일을 할 수 있다는 진단을 받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서현진의 이야기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