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겨레 기자] 다음은 9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효성은 9일 "대성산업가스 매각 예비입찰에는 참여했지만 인수 적격 후보(숏리스트) 선정 결과는 아직 통보받지 못했다"고 공시했다.

▲넥스트아이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인터엠은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보유중인 자기주식 처분을 검토중이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삼성제약은 뉴테라넥스와 510억8986만원 규모 삼성제약 까스명수 골드 국내 공급 및 독점판매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나노스는 수원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 인가를 결정받았다고 공시했다.

▲나노스는 자금조달을 위해 47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에이티세미콘은 9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 추진설과 관련 "협의를 진행 중이지만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했다.

▲엠에스오토텍은 열간 성형부품 제조방법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고려개발은 대한민국과 안양시가 회사를 상대로 청구한 공사대금반환청구 등의 반소 소송 내용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대성산업은 지난달 8일자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와 관련해 "단기운용자금 차입을 위해 금융기관과 차입 조건 등을 협의 중"이라면서도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삼성증권은 장외거래를 통해 자사주 835만9040주를 주당 3만4700원으로 처분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주식의 총 가치는 약 2900억원 규모다.

▲고려포리머는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회사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포비스티앤씨를 대상으로 6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LS네트웍스는 회사의 단순·물적 분할 작업을 완료하고 지난 7일 분할 등기도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