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조'의 현빈(왼쪽)과 김주혁 <사진=CJ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정상호 기자] 내년 1월 개봉할 김성훈 감독의 신작 '공조'가 핑크빛 열애의 주인공 현빈, 김주혁의 케미로 관심을 끈다.
엘리트 북한 공작원과 생활밀착형 남한 형사의 공조수사를 다룬 '공조'는 최근 열애설로 팬들을 놀라게 한 현빈, 김주혁이 출연한다.
'공조'에서 북한 공작원을 연기하는 현빈은 여성들의 몸매 워너비 강소라와 열애 중이다. 김주혁은 무려 10세 넘게 나이차가 나는 배우 이유영의 연인이 됐다.
한편 '공조'는 첫 주연 데뷔작 '럭키'로 흥행 대박을 기록한 유해진이 출연, 현빈과 호흡을 맞춘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