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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 마이웨이' 이정길, 국민배우의 일상 최초 공개…고두심 "송중기, 공유? 이정길 발뒤꿈치 정도"

기사등록 : 2017-01-0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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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이정길이 출연한다.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처>

'인생다큐 마이웨이' 이정길, 국민배우의 일상 최초 공개…고두심 "송중기, 공유? 이정길 발뒤꿈치 정도"

[뉴스핌=황수정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이정길이 출연한다.

5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국민배우 이정길이 출연해 일상을 최초 공개한다.

중후한 매력의 이정길은 1960~70년대 멜로드라마의 주인공을 독차지했다. 이정길은 당시에 대해 "좋은 멜로드라마는 거의 (내가 다 했지)"라고 말했다.

당시 이정길은 배우 박근형과 라이벌이었다. 남성적인 매력의 박건형과 달리 이정길은 부드러운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임예진은 "(두 분의) 색깔이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 비교를 할 수는 없다"고 말한다. 고두심은 "송중기, 공유 등 아마 그분들은 이정길 선생님 따라가려면 발뒤꿈치 정도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길은 "내가 이런거 안하려고 했는데"라면서도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엄격해 보이지만 알고보면 손녀 바보. 이정길은 "지금 현재가 행복하다. 생을 마감할 때까지 연기하고 싶다"고 말한다.

한편, 이정길이 출연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5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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