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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스타] '복면가왕 삐삐' 장도연· '로봇덕후' 천둥, 아쉬움 가득한 탈락 소감…"나였지롱, 계속 발전할게요"

기사등록 : 2017-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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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천둥이 '복면가왕' 탈락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장도연·천둥 인스타그램>

[뉴스핌=이지은 기자] ‘복면가왕’ 장도연, 천둥이 탈락 소감을 전했다.

최근 장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였지롱 #복면가왕 #말괄량이삐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도연은 대기실에서 MBC ‘복면가왕’에서 정체를 숨겼던 ‘복면가왕 말광량이 삐삐’ 가면을 손에 들고 해맑게 웃고 있다.

장도연은 ‘복면가왕’ 삐삐 가면을 얼굴과 맞대고 있으며, 분장에도 불구하고 큰 키를 숨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같은 날, 천둥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면가왕’ 로봇덕후! 처음 혼자 서보는 경연 무대이기에 부담감에 긴장도 많이 했지만 너무나 행복하고 재밌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느리더라도 계속해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탈락 소감을 전했다.

이어 ‘로봇덕후’ 천둥은 “앞으로 제 목소리를 알릴 수 있는 가수 천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복면가왕 #로봇덕후 #천둥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천둥은 ‘복면가왕 로봇덕후’ 가면을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비록 얼굴은 가려져 있지만, 손으로 인사를 전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천둥은 ‘복면가왕’에서 불렀던 ‘어제 오늘 그리고’ 음원 스트리밍 화면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앞서 8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말광량이 삐삐’ 장도연, ‘회전목마’ 박혜수, ‘로봇덕후’ 천둥, ‘짜장면’ 이용식이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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