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서은수·유연석·김민재가 팀워크를 뽐냈다. <사진=서은수·유연석·김민재 인스타그램>

[뉴스핌=이지은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 김민재, 서은수가 포상휴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20일 유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o Cebu”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연석은 공항 의자에 앉아 휴대전화에 몰두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연석은 코트에 선글라스, 그리고 옆에 옷 가방을 두고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내 시선을 끈다.

지난 18일 김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낭만닥터는 사랑입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마지막회 곧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극 중 돌담병원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유연석, 서현진, 이규호, 김보정, 이채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각자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서현진과 김보정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해맑게 미소를 짓고 있다.

또 김민재는 맨 뒤에서 작은 얼굴을 과시하며 옅은 미소를 띄고 있다.

같은 날, 서은수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석규, 서은수, 양세종, 유연석, 그리고 카메오로 등장했던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혜수는 후배인 유연석과 양세종에게 팔짱을 끼고 꽃다발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한석규는 가장 행복하게 웃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SBS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난 16일 시청률 27.6%를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후속 ‘피고인’은 오는 23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