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지주연의 근황이 화제다. <사진=공서영, 지주연 인스타그램>

[뉴스핌=정상호 기자] '노래싸움에 출연한 공서영, 지주연의 근황이 화제다.

공서영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렸다. 해당 게시물은 흑백사진으로 차 안에 있는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헬쑥해진 공서영의 얼굴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공서영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못 알아 보겠다" "왠지 슬퍼보인다" "아이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주연은 최근 홍경민의 작품을 본 소감을 전했다.

홍경민의 공연을 보러간 지주연 <사진=지주연 인스타그램>

지주연은 "#그여름동물원 #홍경민 너무너무너무 좋다! 참 감사한 작품 경민오빠의 노래가 마음을 쓰다듬어준다. 감사합니다 오빠 '청춘인지 모르고 그냥 흘려 보낸 시간' '기억이라는 게 참 불편해. 이렇게 불쑥불쑥 나오잖아' '힘들었지? 네 맘 다 알아'"라는 글과 함께 홍경민의 공연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공서영과 지주연은 20일 방송한 '노래싸움 승부'에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