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오성엘에스티가 오는 25일 300억원 규모의 유증납입을 앞두고 23일 강세다. 유증납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오성엘에스티는 워크아웃을 졸업하게 된다.
이날 오후 2시 25분 현재 오성엘에스티는 전일대비 9%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지난 19일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등 최근 주가는 연초대비 50% 가량 급등했다.
한편 오성엘에스티는 지난 해 최대주주가 에스맥으로 변경됐고 바이오와 전기차 등 신사업 추진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