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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나홀로 잘 먹고 잘 살자…혼자 사는 노년 위한 생활의 기술+건강관리법 공개

기사등록 : 2017-01-2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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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뉴스핌=황수정 기자] '여유만만'에서 나 홀로 잘 먹고 잘 사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이 '혼자 사는 미래를 대비하라! 나 홀로 잘 먹고 잘 사는 법'이란 주제로 꾸며진다.

혼밥, 혼술이 유행인 만큼 1인가구가 늘고 있다. 백세시대를 맞아 혼자 사는 노후를 맞이할 준비가 필요하다. 혼자서도 잘 살 수 있는 생활의 기술부터 건강관리법까지 홀로서기 비결을 공개한다.

2035년에는 노인 4명 가운데 1명은 혼자 산다. 혼자 사는 노인이 늘면서 독거노인이 사망 위험률은 32% 증가한다. 평균 5시간에 1명씩 아무도 모르게 죽어가고 있다. 이에 스스로 챙기는 건강 상태 체크법부터 혼밥 건강하게 즐기는 법, 부모님의 숨은 질병 체크법 등을 공개한다.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남성 78.8세, 여성 85.5세다. 혼자 사는 노년 여성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위한 잘 사는 법 'OOOO을 떠나지 마라' 'O.O.O 밥상을 유지하라' '일주일에 두 번은 OO을 하라' 등의 비법을 전한다.

혼자 살 때 가장 서러운 순간 1위가 몸이 아플 때다. 한의학적 원리를 이용한 나 홀로 건강 지키는 법을 알아본다. 생체시계 건강법부터 갑자기 아픈 순간을 위한 응급대처법 등을 공개한다.

한편, KBS 2TV '여유만만'은 24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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