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newspim

'불후의 명곡' 양희경&한승현·루나&박진영 자매·박재정&박이정 형제·장윤정&도경완·김지선·홍서범&조갑경, 가족과 함께 행복의 노래

기사등록 : 2017-01-28 18:00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양희경&한승현 모자, 홍서범&조갑경 부부, 김지선 가족, 장윤정&도경완 부부, 루나&박진영 자매, 박재정&박이정 형제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불후의 명곡' 양희경&한승현·루나&박진영 자매·박재정&박이정 형제·장윤정&도경완·김지선·홍서범&조갑경, 가족과 함께 행복의 노래

[뉴스핌=정상호 기자] 양희경&한승현 모자, 홍서범&조갑경 부부, 김지선 가족, 장윤정&도경완 부부, 루나&박진영 자매, 박재정&박이정 형제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정유년 새해를 맞아 가족과 함께 행복의 노래를 부르는 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데뷔 33년차 명품 배우 양희경은 자신을 쏙 빼닮은 아들 ‘감초 배우’ 한승현과 한 무대에 선다. 외모, 연기력에 가창력까지 똑 닮은 모자가 서로에게, 꿈을 좇는 젊은이들에게, 감동의 하모니로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양희경&한승현 모자는 강산에의 ‘넌 할 수 있어’를 선곡했다.

종합예술인 홍서범과 미녀가수 조갑경 부부는 그들의 끼를 꼭 닮은 깜찍한 딸 홍석주와 함께 아름다운 하모리를 선사한다. 홍서범 조갑경 부부와 딸 홍석주는 양수경의 ‘이별의 끝은 어디 인가요’로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

다산의 여왕 개그우먼 김지선은 사랑 넘치는 사남매와 함께 한다. 명곡판정단의 눈을 휘둥그레 하게 만든 첫째 지훈이의 고퀄리티 랩메이킹부터 둘째 정훈이의 비트박스 까지, 김지선네 가족은 풍선의 ‘다섯손가락’으로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를 꾸민다.

트로트 여제 장윤정과 KBS 간판 아나운서 도경완 부부는 화려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솔리드의 ‘천생연분’을 선곡, 랩까지 선보인 폭발적인 무대로 객석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아름다운 미모부터 가창력까지 꼭 닮은 무결점 쌍둥이 자매 루나와 언니 박진영은 아버지에게 전하는 감동의 노래로 무대를 눈물로 촉촉하게 적셨다. 루나와 그의 언니 박진영은 인순이의 ‘아버지’를 열창하며 자매의 진심을 전했다.

외모도 목소리도 훈훈한 훈남 형제 박재정과 동생 박이정은 어린 시절의 순수함을 추억하며 감미로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박재정&동생 박이정 형제는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으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양희경&한승현 모자, 홍서범&조갑경 부부, 김지선 가족, 장윤정&도경완 부부, 루나&박진영 자매, 박재정&박이정 형제가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은 28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