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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재정비 후 본격 출격…레드벨벳·니엘·허각 무대 공개, '더쇼 뉴스' 방탄소년단vs트와이스 전격 해부

기사등록 : 2017-02-0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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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허각, 니엘이 7일 방송하는 '더쇼'에 출연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티오피미디어>

[뉴스핌=이현경 기자] '더쇼'가 재정비 후 새롭게 출격한다. 레드벨벳, 네일, 허각이 특별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음악버라이어티쇼 '더쇼'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두달 간의 휴식기를 가졌다. 제작진은 "재정비를 통해 2017년 새롭게 돌아온 '더쇼'는 색다른 모습과 다채로운 무대로 꾸밀 예정"이라며 "오직 '더쇼'에서만 볼 수 있는 코너를 강화했다"고 전했다.

특히 K-POP 소식을 전하는 '더쇼 뉴스'는 2월 컴백 예정인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를 전격 해부, 두 팀간의 승패에 대해 미리 점 쳐볼 예정이다.

한편 이날 '더쇼'에는 훅과 개성 있는 퍼포먼스로 연일 화제를 모으는 레드벨벳, 이별 감성 발라드로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 허각, 애절한 섹시미의 절정 니엘, 상큼한 6명의 요정들 에이프릴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밖에 B.I.G, BP라니아, 드림캐쳐, 마스크, 보이스퍼, 브로맨스, 소나무, 신지훈, 신현우, 아이(I), 왈와리, 인아, 일급비밀, 하이솔, 헬로비너스 등도 함께한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는 '더쇼'는 7일 밤 8시 전파를 탄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SBS MTV, SBS funE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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