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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쏘리 강남구' 김민서 납치에 입원까지…나야 쓰러져 병원행, 또다시 만난 박도훈과 이인 날선 기싸움

기사등록 : 2017-02-0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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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호가 쓰러민 김민서를 찾아간다. <사진=SBS '아임쏘리 강남구' 캡처>

[뉴스핌=이현경 기자] '아임쏘리 강남구'의 김민서가 납치를 당한다.

8일 방송하는 SBS '아임쏘리 강남구' 36회에서는 모아(김민서)의 동생 모혁(함형기)이 박도훈(이인)을 찾아간다.

그는 박도훈에 "남자 둘이 누나를 끌고 가려고 했대"라고 한다. 이에 도훈은 "그럼 납치를 당한거야?"라며 걱정한다.

도훈은 모아에 메시지를 남긴다. 그는 "모아야 어디야. 일단 만나서 이야기하자"라며 달래듯 말한다. 그러다 도훈은 명숙(차화연)에 전화를 걸어 "모아 막으려고 사람 보낸 거 어머니 맞죠?"라며 물어본다.

모아는 시아버지인 신태학(현석)에 문자를 보낸다. 모아는 "아버님 저 다 잊고 새출발하고 싶어요. 제가 있으면 아버님이 허락 안 하실 것 같아서 문자만 남깁니다. 우리 재민이 잘 부탁드릴게요. 정말 죄송해요, 아버님"이라고 전한다. 명숙은 당황하고 태학은 모아를 걱정한다.

한편 영화(나야)는 쓰러진다. 도훈이 영화를 병원으로 옮긴다. 남구(박선호)도 영화가 쓰러졌다는 사실을 알고 급하게 병원을 찾는다. 남구와 도훈을 마주한다. 도훈은 남구에 병원에 온 이유를 묻는다. 이에 남구는 "아는 여자가 좀 아파서"라고 답한다. 이에 도훈은 "남의 여자에 신경 꺼라"며 차갑게 말한다.

'아임쏘리 강남구' 36회는 8일 오전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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