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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 서프라이즈' 신도 질투한 천재 모차르트, 알고보니 분변 성애자?

기사등록 : 2017-02-1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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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마데우스'의 한 장면 <사진=영화 '아마데우스' 스틸>

[뉴스핌=정상호 기자]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가 천재 모차르트가 갖고 있던 특이한 취향을 공개한다.

12일 오전 10시35분 방송하는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오스트리아가 배출한 세기의 음악천재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주인공이다.

이날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모차르트가 편지 등을 통해 공공연하게 드러냈던 분변음욕증을 들여다본다. 모차르트는 사촌누이 안나 마리아 테클라 등 지인에게 보낸 편지에서 똥과 오줌 등을 적나라하게 적으며 분변음욕증을 과시(?)했다. 

분변음욕증, 즉 스카톨로지(scatology)란 똥과 오줌을 배출하거나 이를 보는 행위, 또는 언급하는 행위 등을 통해 희열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미처 몰랐던 모차르트의 특이한 취미를 들여다볼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12일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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