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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소리없는 살인자 당뇨 편…임신 중인 문지애-조충현 아나운서 게스트로 출연

기사등록 : 2017-02-1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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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문지애가 허양임에게 태교 방법을 물었다. <사진=KBS>

'비타민' 소리없는 살인자 당뇨 편…문지애 "고지용 아들 승재 보며 태교 중" 허양임 태교법 공개

[뉴스핌=정상호 기자] KBS 2TV ‘비타민’은 16일 밤 8시55분 ‘소리 없는 살인자, 당뇨’ 편을 방송한다.

‘비타민’에서는 ‘당뇨’를 주제로 갈수록 늘어만 가는 우리나라 당뇨인구를 위해 당뇨의 원인, 치료 및 합병증 예방법, 그리고 완치까지의 관리 등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나눌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응수는 “당뇨가 걱정이 돼, 내 소변을 직접 맛 본 적도 있다”는 고백을 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기도 했다.

특히 이날 ‘비타민’에는 KBS 아나운서 조충현과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문지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녹화 중 끼를 주체하지 못하는 조충현 아나운서의 모습에 MC 이휘재가 “프리 선언을 준비하고 있는 것 아니냐”라는 우려 섞인 시선을 보내자, 조충현은 펄쩍 뛰며 “조우종 선배를 보니 나가면 절대 안 되겠더라”라는 말로 재치 있게 응수했다.

현재 임신 중인 문지애는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아들 승재를 보며 태교를 한다. 승재의 태교 방법이 궁금하다”며 허양임 전문의에게 태교 방법을 묻기도 했다.

승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젝스키스 고지용의 아들로, 또래에 비해 빠른 언어 구사력과 남다른 인사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허양임 전문의는 승재를 임신 중에 했던 태교 방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비타민’ 소리 없는 살인자 ‘당뇨’편은 오늘(16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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