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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김광규·옥택연, 베트남 하노이 '소고기 쌀국수' 먹방…2500원에 '푸짐한 양'

기사등록 : 2017-0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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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김광규와 옥택연이 하노이 전통 소고기 쌀국수 먹방을 선보였다. <사진=‘배틀트립’ 캡처>

'배틀트립' 김광규·옥택연, 베트남 하노이 '소고기 쌀국수' 먹방…2500원에 '푸짐한 양'

[뉴스핌=정상호 기자] ‘배틀트립’ 김광규와 옥택연이 하노이 전통 소고기 쌀국수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김광규, 옥택연이 베트남 하노이로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누들투어’를 계획한 김광규, 옥택연은 처음으로 하노이 전통 쌀국수를 먹으러 갔다.

소고기 쌀국수를 판매하는 식당에 들어선 김광규와 옥택연은 2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한 번 놀라고 푸짐한 양에 두 번 놀랐다.

김광규는 현지인처럼 고추를 잔뜩 넣어 먹었는데 매운 맛에 바로 “잘못했어요”라고 소리를 질렀고, 택연 역이 “여기 오신다면 고추는 조금만 넣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택연 김광규가 출연한 KBS 2TV ‘배틀트립’ 누들투어 베트남 편은 시청률 6%(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넘어서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2TV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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