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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몸 속 전기 다스리기…뇌파 건강법부터 부정맥+신경계 질환 예방법 공개

기사등록 : 2017-02-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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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뉴스핌=황수정 기자] '여유만만'이 몸 속 전기에 대해 알아본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이 '내 몸 속 전기를 다스리는 비결'을 주제로 한창수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박창규 순환기내과 교수, 양은주 재활의학과 교수와 이야기를 나눈다.

뇌파는 뇌신경 사이의 전기흐름으로 뇌 활동 상태를 보여준다. 뇌파를 보면 뇌 건강을 알 수 있다. 치매를 예방할 때는 '이것'을 가까이 해야하고, 불면증이 있을 때는 'OOOO'을 들어야 한다. 머릿속 전기신호 뇌파를 다스리는 법부터 활성화시키는 운동법까지 두뇌를 젊게 하는 뇌파 건강법을 공개한다.

심장은 회로도 같은 전기 시스템으로 이뤄져 있다. 때문에 심장의 전깃줄이 끊어지거나 합선이 되면 맥박이 불규칙하게 뛰면서 부정맥이 발생할 수 있다. 심장의 이상신호인 부정맥을 확인하는 법부터 예방 생활 수칙을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피부 근육 아래 신경은 전기가 흐르는 몸 속 전선으로 볼 수 있다. 전기가 잘 통하지 않으면 신경과 관련된 질병이 유발될 수 있다. 안면신경마비부터 몸속 전선 손상, 손저림으로 알 수 있는 신경계 질환 등 몸 속 전선 지키는 법을 알아본다.

한편, KBS 2TV '여유만만'은 22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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