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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2 개국 1주년 기념, 3월1일 박해진·지창욱·최지우·엑소 디오 등 호화 라인업 특별 편성

기사등록 : 2017-02-2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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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2 개국 1주년 특별 편성됐다. <사진=JTBC2>

[뉴스핌=황수정 기자] JTBC2가 개국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콘텐츠를 특별 편성했다.

JTBC2는 JTBC의 새로운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지난해 3월 개국했다. 당시 '72초TV'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등 화제의 웹 콘텐츠를 TV로 편성해 관심을 모았으며, '전지적 짝사랑 시점' '미스터 츄' '색다른 영화제' 등을 디지털과 동시에 TV로 공개한 바 있다.

오는 3월1일 개국 1주년을 맞아 특급 라인업을 준비했다. 먼저 이날 오후 2시 이준기, 박해진, 지창욱, 엑소 카이, 옥택연, 이종석, 이민호, 최지우 등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한 웹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는 본편 뿐만 아니라 지창욱이 불러 화제가 된 OST, 촬영 비하인드와 NG 영상 등이 함게 공개된다.

이어 오후 3시40분에는 영화 '스물'의 이병헌 감독, 도경수, 채서진 주연의 '긍정이 체질'이 방송된다. 네이버TV에서 2000만 뷰를 돌파한 웹드라마로, 다양한 메이킹 영상이 함께 공개된다.

밤 9시에는 개국 1주년 특집 편성 피날레로 박한별의 생애 첫 단독 리얼리티쇼 '박한별의 말괄량이 길들이기'가 방송된다. 데뷔 15년 만에 첫 리얼리티 예능에 도전하는 박한별이 독립 생활을 시작으로 셀프 인테리어, 메이크오버, 음원 제작, 미슐랭 투어 등 다양한 체험을 전한다.

이외에도 JTBC2는 디지털스튜디오의 첫 공동제작 프로젝트인 '양세찬의 텐' 새로운 시즌을 준비 중이다.

JTBC 플러스 강주연 엔터트렌드채널본부장은 "JTBC2를 찾는 2039 시청자들과 좀더 특화된 콘텐트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다양한 파트너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모바일 플랫폼 크로스오버형 기획 콘텐트들을 가열차게 준비중이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JTBC2는 개국 1주년을 맞아 3월19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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