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의 제왕'에서 뇌졸중 예방법을 소개한다. <사진=MBN '엄지의 제왕' 캡처>

[뉴스핌=황수정 기자] '엄지의 제왕'에서 뇌졸중 예방법을 소개한다.

28일 방송되는 MBN '엄지의 제왕'이 '봄철 저승사자, 뇌졸중을 막아라'를 주제로 꾸며진다.

3월은 국민 사망률이 두 번째로 높은 달이다. 환절기에 소리 없이 찾아오는 죽음의 그림자 봄철 저승사자, 뇌졸중을 막는 방법을 알아본다.

박주홍 한의학 의학박사는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서 뇌졸중이 발병하는 시간은 단 9초"라고 밝힌다. 이어 또다른 전문가는 "목숨은 건져도 후유증이 남는게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붓고 시린 잇몸을 방치하고 지긋지긋한 코골이 등 자신도 모르게 뇌졸중의 위협 속에 살고 있다. 쉽고 빠르게 알아보는 실생활 속 뇌졸중 초기 증상을 전격 공개한다.

뇌혈류의 수도관 경동맥을 지켜야 한다. 초간단 OOO 마사지부터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전신 혈관 탱탱체조를 배워본다.

또 봅철 뇌졸중 위험 상황 TOP3와 혈관 건강 지키는 상황별 맞춤 혈자리의 정체, 평생 뇌졸중 걱정 없이 사는 혈액 청소법, 청혈소담 주스의 특급 레시피를 공개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뇌졸중으로 투병 중인 원로 가수 오기택이 특별 출연해 사연을 공개한다.

MBN '엄지의 제왕'은 28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