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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임당 빛의 일기' 송승헌·이영애, 오윤아·최철호 음모에 '위기'…반효정 "전하는 잔인한 존재가 될 거야"

기사등록 : 2017-03-0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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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지은 기자] ‘사임당 빛의 일기’ 송승헌과 이영애가 위기에 놓인다.

2일 방송되는 SBS ‘사임당 빛의 일기’ 12회에서는 최철호(민치형 역)와 오윤아(휘음당 최씨)가 음모를 꾸민다.

이날 대고모(반효정)는 이겸(송승헌)에게 “살아남은 사람이 있음을 아는 순간, 전하는 가장 잔인한 존재가 될 거야”라고 말한다.

이어 이겸의 부하 역시 “전하를 적으로 만들지 마십시오”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겸은 사임당을 찾아가 마음을 드러내고, 민치형은 그 모습을 보고 생각에 잠긴다.

'사임당 빛의 일기' 이영애가 위기에 처한다. <사진=SBS '사임당 빛의 일기' 캡처>

이후 민치형은 휘음당 최씨에게 “여우사냥에 쓸 미끼인지, 호랑이 사냥에 쓸 미끼인지‥”라며 사임당을 언급한다.

이튿날 휘음당 최씨는 지장 만득(우현)을 찾아가 “당신이 해야 할 일이 있는데‥”라며 돈을 건넨다. 그는 “애정이 깊으면 배신감도 큰 법. 쓸 수 있는 패가 우리 것이 훨씬 더 세다는 뜻입니다”라고 말한다.

한편 ‘사임당 빛의 일기’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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