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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 은수' 은수♥수호 웨딩마치, 신혼여행은 수현-빛나 부부와 함께?…선영 "형제끼리 붙어다녀!"

기사등록 : 2017-03-0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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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하는 '빛나라 은수' 69회에서 은수, 수호가 웨딩마치를 올린다. <사진=KBS 1TV '빛나라 은수' 홈페이지>

'빛나라 은수' 은수♥수호 웨딩마치, 신혼여행은 수현-빛나 부부와 함께?…선영 "형제끼리 붙어다녀!" 

[뉴스핌=최원진 기자] '빛나라 은수' 은수(이영은)와 수호(김동준)가 드디어 결혼에 골인하고 신혼여행은 수현(최정원)-빛나(박하나) 부부와 함께 간다.

3일 방송하는 KBS 1TV '빛나라 은수' 69회에서 최여사(백수련)는 빛나(박하나) 몰래 수현(최정원)에게 문자를 잔뜩 보내며 이래라저래라 훈수를 놓는다. 수현은 최여사의 훈수에 괴로워 빛나와 제주도 여행을 준비한다.

수호는 자식들 결혼을 반대하느라 사이가 멀어진 오랜 친구 연미(양미경), 선영(이종남)에 서프라이즈 식사 자리를 만든다. 연미는 "자네는 왜 시키지도 않는 일을 해서 일을 벌이나?"라고 수호를 다그친다. 선영은 "너 왜 내 아들한테 화내니?"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연미는 "술 한 잔 할래?"라며 화해 잔을 건넨다.

윤순정(김도연)은 수호에 "제주도 펜션 예약했어"라며 티켓을 건네고 수호는 "역시 고모!"라며 좋아한다.

하지만 형 수현네도 제주도로 여행을 간다는 사실을 안 수호는 "뭐야, 나랑 신혼여행 같이 가겠다는 거야?"라며 펄쩍 뛴다. 선영은 "형제끼리 꼭 붙어다녀!"라고 당부하고 수호는 좌절한다.

한편 '빛나라 은수'는 저녁 8시 2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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