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하는 '빛나라 은수'에서 수호-은수 부부가 제주도에 도착한다. <사진=KBS 1TV '빛나라 은수' 홈페이지> |
'빛나라 은수' 은수♥수호 제주도 신혼여행…연미, 재우 빛나 부친임을 알고 충격 "직업 운전기사 아니죠?"
[뉴스핌=최원진 기자] '빛나라 은수' 은수(이영은)-수호(김동준)가 제주도 여행을 떠나고 연미(양미경)는 재우(박찬환)를 밀어낸다.
6일 방송하는 KBS 1TV '빛나라 은수'에서 은수-수호 부부는 제주도에 도착한다.
은수는 "난 제주도 처음인데"라고 고백하고 수호는 "한 번도 안 왔었어요? 수학여행도? 잘했어요. 모든 첫 경험이 특별하잖아요. 내가 좋은 추억 만들어줄게요"라며 둘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연미는 재우의 "어제 여러 번 전화했는데, 결혼식은 잘 했고요?"란 문자를 받고 고민에 빠진다.
이유는 재우가 빛나(박하나)의 부친이란 사실을 알게됐기 때문. 연미는 재우에 "아저씨, 아저씨 직업이 운전기사 맞아요?"라고 묻는다.
제주도에 도착한 수현(최정원)-빛나(박하나) 부부는 호텔 예약이 잘못돼 곤욕을 치른다.
한편 '빛나라 은수'는 저녁 8시 2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