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 5040회에는 '참을 수 없는 가려움, 무너지는 피부를 지켜라'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사진=SBS>

[뉴스핌=이현경 기자] '좋은 아침'이 피부염을 예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8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 5040회에는 '참을 수 없는 가려움, 무너지는 피부를 지켜라'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봄은 한여름보다 자외선 양이 많아 기미, 주근깨 발생의 원인이 된다. 일교차로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피지 분비가 불규칙해지고 피부가 건조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염증성 피부 질환에 주의해야 한다.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 건선은 면역세포 활동성의 지나친 증가, 피부 자극, 건조함, 유전적 요인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병할 수 있다.

또 아토피 피부염의 경우 과로, 스트레스, 음주와 흡연으로 발병할 수 있다. 지루성 피부염은 피지 과다 분비, 곰파이인 말라세지아 균 감염, 면역력 저하 등으로 몸에서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한편 이날 '고수들의 수다, 고. 수.다'에서는 속을 채우는 '뷰티 인사이드'에 대해 알아본다. 건강까지 잡는 이너뷰티 3인3색 비법푸드는 삼색 주스, 복어껍질, 양태반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효능은 8일 오전 9시10분 방송하는 '좋은 아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