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newspim

'빛나라 은수' 연미, 재우와 이별 후 곡기 끊어…은수에 깁스 들킨 빛나 "식구들에 말할 거예요?"

기사등록 : 2017-03-13 20:25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13일 방송하는 '빛나라 은수'에서 은수가 깁스를 찬 빛나를 목격한다. <사진=KBS 1TV '빛나라 은수' 홈페이지>

'빛나라 은수' 연미, 재우와 이별 후 곡기 끊어…은수에 깁스 들킨 빛나 "식구들에 말할 거에요?"

[뉴스핌=최원진 기자] '빛나라 은수' 연미(양미경)는 재우(박찬환)와 헤어져 슬퍼하고 빛나(박하나)는 은수(이영은)에 가짜 깁스를 들킨다.

13일 방송하는 KBS 1TV '빛나라 은수' 74회에서 김여사(남능미)는 재우와 헤어져 힘들어하는 연미를 걱정했다.

그는 곡기를 끊은 연미에 "영지버섯 달인 물이야"라고 주지만 연미는 "나중에 먹을게 엄마"라며 뒤돌아 눕는다. 딸과 재우의 관계를 모르는 김여사는 은수를 시집보내 서운해서 그러는 것이라고 오해를 한다.

재우는 최여사(백수련)가 연미에게 선물 받은 손수건으로 테이블을 닦자 "지금 뭐하시는 거에요!"라고 소리를 친다. 이어 "그러게 좀 조심하지 그러셨어요"라고 화를 낸다.

빛나(박하나)는 가짜 깁스를 풀고 운전을 하다가 은수에게 딱 걸린다. 빛나는 "식구들한테 말할 거예요?"라고 묻고 은수는 "겁나요?"라고 되묻는다.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선영(이종남)의 생일상을 차린다.

한편 '빛나라 은수'는 저녁 8시 2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