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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라인' V앱 라이브 박병은, 임시완·진구 코치에도 뻣뻣한 여친 상황극 '폭소'

기사등록 : 2017-03-1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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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라인' 임시완 <사진=네이버 V앱 무비토크 캡처>

[뉴스핌=정상호 기자] 영화 '원라인' 임시완, 진구, 박병은이 네이버 V앱 무비토크에 출연했다.

임시완, 진구, 박병은은 14일 오후 네이버 V앱 무비토크 '원라인' 편에 출연해 임담을 겨뤘다.

이날 '원라인' V앱 무비토크에서 박병은은 여자친구에게 전화해 달콤한 인사를 전하는 상황극에 도전했다.

박병은은 "어디야? 술 마신다고? 아까 들어간다고 했잖아"라며 나름 열심히 상황극에 몰입했다. 이에 무비토크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그건 달콤한 게 아니라 스토킹이잖아요"라며 기겁을 했다.

박병은이 난감해하자 박경림은 임시완에게 예시를 부탁했다. 임시완은 망설임 없이 "굿나잇"이라며 웃었다. 이어 진구는 "잘자. 내꿈 꿔. 사랑해"라며 교과서대로 연기했다. 

다시 바통을 이어받은 박병은은 그럼에도 "어디야? 아까 들어간다고 했잖아"를 반복, 웃음을 줬다.

평범한 대학생이 은행사기에 빠지는 영화 '원라인'은 오는 29일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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