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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에 캔디2' 김민재, 캔디 '밤비'와 오늘부터 캠퍼스 커플 1일?…여대 다니는 캔디 정체는 이열음?

기사등록 : 2017-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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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방송한 tvN '내 귀에 캔디2'에서 김민재는 캔디 밤비와 통화를 했다. <사진=tvN '내 귀에 캔디2' 캡처>

[뉴스핌=이현경 기자] '내 귀에 캔디2'에서 김민재가 밤비의 전화에 설렜다.

지난 18일 방송한 tvN '내 귀에 캔디2'에서 김민재는 캔디 밤비와 통화를 했다.

이날 김민재는 자신의 학교 캠퍼스를 누볐다. 김민재는 설레는 마음을 안고 캠퍼스를 걸으면서 캔디 '밤비'의 전화를 기다렸다.

예상되는 캠퍼스 캔디가 있느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김민재는 "설마, 제 친구는 아니겠죠? 제가 아는 사람일 수도 있잖아요"라며 궁금해했다.

이때 캔디 '밤비'의 전화가 왔다. 김민재는 캔디의 '여보세요'라는 말을 듣자마자 활짝 웃었다. 캔디는 "안녕, 나는 너의 캠퍼스 캔디 밤비라고 해"라고 말했다. 김민재는 "왜 밤비야?"라고 물었고 캔디는 "난 밤비를 닮았다고 들었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밤비는 "넌 이름이 뭐야?"라고 물었고 김민재는 "난 선배야"라고 답했다. 이유에 대해서는 "그냥 듣고 싶었어"라고 말했다. 밤비는 다정하게 김민재에 '선배'라고 불러줬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서로 어색한듯 웃었다.

밤비는 "지금 어디야?"라고 물었고 김민재는 "학교에 왔어. 강의는 없고 둘러보려고 왔지"라고 말했다. 밤비는 "나는 여대생이야"라고 말했다.

김민재는 "내가 대학교에 오면 꼭 하고 싶은게 있었다. CC라고"했다. 이에 밤비는 "나는 여대생이라 포기했어. 오늘은 너의 캠퍼스 캔디, 커플이 될거야"라고 말했다.

한편 김민재의 캔디는 배우 이열음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열음은 선한 인상에 큰 눈을 가졌다. 또 이열음은 현재 성신여자대학교를 다니고 있어 여대생인 밤비와 맞아떨어지는 부분이다.

'내 귀에 캔디2'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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