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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런닝맨' 송지효 동생, 누나 한 번 때려보는게 소원 '현실 남매' 인증…송지효, 화풀이는 이광수에 "네가 부추겼잖아"

기사등록 : 2017-03-2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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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한 '런닝맨'에 송지효의 동생이 출연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핌=이현경 기자] '런닝맨'에서 송지효의 동생이 소원을 이뤘다.

지난 19일 방송한 SBS '런닝맨'에 송지효의 남동생이 출연했다.

이날 송지효의 남동생은 송지효에 탁자를 주는 대신 소원을 말했다. 송지효의 남동생은 이광수에 자신의 소원을 귓속말로 전했다. 이광수는 "누나를 한 대 대려달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광수는 "누나를 때릴 기회가 없어서. 세게는 아니고 사랑의 터치"라고 덧붙였다. 송지효는 동생의 소원을 듣고는 어이 없어하며 웃었다.

이내 송지효는 "알았다"라며 벽에 부었다. 송지효의 동생은 준비 자세를 하고서 다리로 누나 송지효의 엉덩이를 걷어찼다. 송지효는 "어디갔어"라며 분노했다. 그는 "진짜 아프다"라며 놀랐고 이광수에 화풀이를 했다. 이광수는 "지 동생한테 맞고 나한테 화풀이야"라며 놀랐다. 이에 송지효는 "네가 부추겼잖아"라고 쏘아댔다.

한편 '런닝맨'은 26일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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